중국 인센티브 관광객 1500명 제주로

2019-05-02     홍의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익성한삼 코스메틱 직원 1500여 명이 제주를 찾는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컨벤션뷰로가 공동으로 유치한 이번 인센티브 관광은 중국 인센티브 관광시장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4월 말 현재 익성한삼 코스메틱을 포함해 총 6건의 유치를 확정했다.

또 중국 기업들의 인센티브 관광 요청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인센티브 관광 유치실적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