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 “제주지역 농업 발전 기여”

2019-05-12     홍의석 기자

13일 창립 32주년을 맞는 세림(대표 김세중·사진)은 농자재 전문 도매업체로 도내 농가에 고품질의 농약과 비료를 신속·정확하게 농자재를 공급하는 등 제주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농가 편의를 위해 주문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중 대표는 외국산 농산물 수입 증가 등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완벽한 농자재를 공급한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향상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73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