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금악 작업장서 건설기계 화재…2700여 만원 재산피해

2019-05-17     강경태 기자
17일

17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소재 한 A산업 공터에 있던 건설기계 로더에서 화재가 발생, 29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설기계 엔진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7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