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산교서 30대 다리 아래로 추락해 중상 2019-05-20 김종광 기자 지난 19일 오후 7시14분께 제주시 이도2동 신산공원 옆 신산교에서 A씨(39)가 10m 높이 다리에서 지면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