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 달리던 차량 안내판 들이받아…3명 부상

2019-07-11     김종광 기자

11일 오후 2시7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그리스 신화박물관 인근 평화로에서 운행중이던 차량이 화단 옆 안내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임모씨(87) 등 3명이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