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작가 제작 브런치 북 선봬

2019-08-22     강경훈 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는 작가가 직접 책을 기획하고 완성한 오리지널 초판 브런치북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브런치북은 여러 편의 글을 한권의 책으로 엮는 패키징 툴을 제공한다.

표지 제작과 작품 소개, 챕터별 목차 구성 등 편집 기능을 지원하고, 독자가 전체 글을 읽기까지 소요되는 예상 시간도 알려준다.

또한 사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이어 읽기 기능과 연속적인 콘텐츠 감상도 지원한다.

모바일 앱, PC 등 디바이스 별로 최적화된 이용자 환경(UI)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