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 5명 선정 발표

2019-09-09     김승범 기자
왼쪽부터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2019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 5명을 선정·발표했다.

서귀포시 표선면사무소 허연일 맞춤형복지팀장(사회복지 6급)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제주시 주민복지과 문성미 주무관(사회복지 7급)과 제주시 봉개동주민센터 홍은주 주무관(사회복지 7급)이 본상을 수상한다.

또 장려상 수상자에는 서귀포시 기획예산과 송은아 주무관(사회복지 7급), 제주도 장애인복지과 양용준 주무관(사회복지 7급)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리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고,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60만원, 본상 각 4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