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18일까지 워크숍

도내 박물관·미술관 대상 18일 소장품 관리 주제

2019-09-17     김정은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과 제주도, 제주도박물관협의회(회장 전선권)18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19년 제주도 박물관·미술관 협력망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지역 박물관·미술관 관계자와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학예 인력과 예비 인력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박물관과 미술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열리는 강의는 소장품 관리를 주제로 한다. 부혜선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박물관 보존 환경 관리, 임재완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문화재 포장 실습, 양수미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소장품 등록 절차와 소장품 관리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문의 720-8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