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난 화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26일 제주한란전시관서 진행 직접 흙으로 빚는 체험 행사

2019-10-21     고시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는 오는 26일 제주한란전시관에서 난 화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난을 키울 수 있는 화분을 직접 흙으로 빚는 체험 행사로 제주한란전시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은 난 화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흙으로 도예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직접 만든 작품을 난 화분으로 활용하는 등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710-6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