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 "편안한 주거 서비스 제공"

2019-10-29     백윤아 기자

11월 1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현우)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도내 임대아파트 및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에게 편안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공동체 사업과 외부 후원 단체 유치를 위한 11단지 결연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창립일을 기념해 도내 수급자에 대한 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현우 지사장은 "도민들이 임대아파트와 매입임대주택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46-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