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한결핵협회, 11일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2019-11-11 김정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11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2019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퇴치 재원 마련을 위해 1953년부터 크리스마스 씰 모금 사업을 해왔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전국 목표 모금액은 30억원, 제주도는 39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