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개소식

2019-12-01     좌동철 기자

제주시는 지난달 28일 나라키움 복합관사에서 장애인 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과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희범 시장은 축사에서 “통합돌봄지원센터가 문을 열면서 장애인 복지정책이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