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10.11월 베스트 관광인 선정

2019-12-15     김문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문영찬 장춘육당 실장과 김태민 우도동굴레저 대표를 각각 10월과 11월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문영찬 실장은 식재료의 신선도와 음식 조리 과정에 있어 청결함에 주의하고,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며 도내 외식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됐다.

11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김태민 대표는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