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푸른여름스토리연구소 대표, 도내 창작자들 콘텐츠 생산 돕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 4층 중회의실2에서 김태원 푸른여름스토리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매혹적인 스토리탄생의 비밀: Hook & Plot’이라는 주제로 스토리 창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제주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도내 스토리 분야 종사자 및 예비창업·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실현 및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김 대표는 TV드라마 ‘올인’,‘선덕여왕’,‘주몽’,‘드림하이1’,에서부터 영화‘검은사제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기획 및 제작한 스토리텔러로서 현장에서의 경험과 KOCCA의 창작지원 스토리 코칭 및 멘토링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토리의 노하우를 알려줘 수강생들이 실질적인 스토리 이론을 배우고 기획창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73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