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13명 모집

2020-01-29     좌동철 기자

제주시는 제주체납관리단에서 일할 기간제 근로자 13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다. 고용 인원은 체납자 실태조사 9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2명, 전화 상담 2명 등 13명이다.

제주도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근무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다. 폭염기간인 7~8월은 근무하지 않으며,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 21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