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 신종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 개최

2020-02-16     좌동철 기자

제주시 우도면(면장 김문형)은 지난 13일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위기를 복하기 위해 마을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렌터카 입도 한시적 허용, 해양도립공원 입장료 한시적 면제, 우도 관내 숙박업소 및 요식업소 요금 할인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