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출범, 도민과 함께 환영”

2020-02-17     진유한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영진 예비후보(미래통합당·53)는 “보수와 중도의 연대를 기반으로 한 미래통합당의 출범을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범보수 통합체의 완성을 의미하는 미래통합당이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을 기치로 삼아 이날 공식 출범했다”며 “제대로 된 개혁보수의 길을 걸음으로써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재건하며,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회생시킬 정당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당명이 상징하는 것처럼 미래세대인 청년층을 지향하는 정당으로 더 젊게 탈바꿈하고,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린 ‘제2, 제3의 경제기적’을 일굴 원동력과 자양분을 한국사회 곳곳에 제공해 국민 행복을 실현했다는 역사적 평가를 받기를 염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