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천읍서 60대 보행자, 25t 트럭에 치여 중상 2020-03-18 진유한 기자 지난 17일 오후 2시37분께 제주시 조천도서관 서측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최모씨(61)가 25t 트럭에 치였다. 이 사고로 최씨가 발목이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