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조합장 7명 농협중앙회 대의원 선출

2020-03-19     김문기 기자
강승호
고권진
고봉주
김군진
김성범
송창구
현영택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최근 제주시·서귀포시 운영협의회 및 전국 품목 농·축협 협의회를 통해 조합장 7명을 농협중앙회 대의원으로 선출했다.

중앙회 대의원으로 선출된 조합장은 고봉주 제주시조합장, 김군진 한경농협 조합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현영택 서귀포농협 조합장, 강승호 제주축협 조합장, 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이다.

대의원 임기는 21일부터 오는 2022년 3월 20일까지다.

농협중앙회 대의원은 전국 1118개 농·축협에서 293명이 선출되며 제주지역에는 지역농협 4명, 지역축협 1명이 배정됐다.

또 전국 과수계 24개 농협에서 8명을 선출하는 품목농협에서 1명, 전국 양돈계 7개 축협에서 3명을 선출하는 품목축협에서 1명이 제주지역에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