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주청년 마인드 케어(MIND-CARE) 건립"

2020-03-19     좌동철 기자

부상일 예비후보(미래통합당·사진)는 19일 연예·결혼·출산·인간관계까지 포기하고 있는 청년들의 고민을 돕고, 전문가의 상담과 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제주청년 마인드 케어(MIND-CARE)’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는 폭넓게 논의되지 못한 채 취업문제로만 여겨지면서 고민을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마인드 케어를 건립, 미래의 인재로 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