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5m 높이 다리서 추락 중상

2020-03-31     김두영 기자

지난 30일 오후 10시1분께 서귀포시 보목동 보목포구 인근에서 오모씨(55)가 약 5m 높이 다리에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씨가 갈비뼈와 요추 등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어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