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마트서 상습적 물품 훔친 60대 입건

2008-04-12     좌동철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할인마트에서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친 선모씨(67·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35분께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마트에서 1만3000원 상당의 식료품을 훔치는 등 2006년부터 최근까지 소액의 물품을 수 십 차례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