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우 후보 "대정읍 역사문화관 건립 추진"

2020-04-05     김두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7번 양병우 후보(61·무소속)는 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대정읍 역사문화관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양 후보는 “대정읍은 예로부터 많은 역사문화자원이 산재해 있지만 이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제강점기와 4·3 등 다양한 역사들을 제대로 정리하고 후대에 제대로 보여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로 대정읍 역사문화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