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공무직 법제화·동일 노동 동일 임금 당연"

2020-04-09     강재병 기자
한국노총

기호1번 송재호 후보(더불민주당)는 9일 노형오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표심 잡기 강행군 펼쳤다. 이어 한림지역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고, 골목 유세를 이어가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한국노총 제주도공무직노동조합과 한국노총 전국공공행정기관노동조합은 송재호후보선거사무소에서 ‘공무직 노동자와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송 후보는 이 자리에서 “공무직 법제화는 당연하고 동일한 노동에 동일한 임금과 대우를 받는 것도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며 “당연한 일들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