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의 의원, 도교육청 지역역사 교육 활성화 조례 대표 발의

2020-05-03     김승범 기자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화북동)은 지난 1일 ‘제주도교육청 지역 역사 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 제정은 일선 학교에서 지역 역사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도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 정체성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조례안에는 ▲지역 역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교육감의 책무 ▲교육과정 운영 ▲역사관 운영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