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떡이 커 보인다(?)

화환 훔친 꽃집 주인 입건

2008-04-14     좌동철 기자
○…50대 꽃집 업주가 횟집 개업 축화 화환을 훔쳤다가 경찰행. 제주시내에서 꽂집을 운영하는 이모씨(57)는 지난 12일 오전 6시께 이도2동 모 횟집 앞에 놓인 시가 60만원 상당의 축하 화환 4개를 화물차에 싣고 도주.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TV에서 절도행각이 찍힌 사진을 판독, 이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