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새마을금고 “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 실천”

2020-05-12     김문기 기자
김용석

15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는 자산 2600억원, 자기자본비율 12%로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20여 년 간 지역 소외계층에게 3억여 원을 장학기금으로 지원하고 불우이웃돕기 쌀 지원, 김장 행사 등 각종 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서민 생활의 안정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석 이사장은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을 기본 원칙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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