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산림조합 “조합원이 참여하고 성장하는 협동조합 구현”

18일 창립 58주년을 맞는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선)은 제주의 대표적인 임산물인 표고버섯의 산업화를 위한 종균, 자목 공급과 함께 더덕, 도라지, 고사리 등을 수매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임산물과 농산물의 유통체계를 구축,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제주도와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업무 협약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김근선 조합장은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과 제주도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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