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코로나19 극복 응원 ‘Stay strong’ 캠페인 동참

2020-09-06     김승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지난 4일 집무실에서 정민구 부의장, 김용범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Stay strong(견뎌내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했으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며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로 ‘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시의회의장(김인호)의 지명을 받은 좌남수 의장은 ‘Stay Strong,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함께합니다!’는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주도의회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좌 의장은 다음주자로 제주도교육감(이석문),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문대림), 제주 한라대학교총장(김성훈)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