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신협, “제주 서민 금융기관의 첨병 될 것”

2020-09-08     김문기 기자

11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은 1980년 9월 11일 조합원 47명, 자본금 40만3000원의 제주YMCA신협(단체조합)으로 출발했고 2011년 조합명칭을 제주Y신협으로 바꿨다.

이후 본점(제주시 서사로), 신제주지점(제주시 연동)과 함께 2017년에는 금융권 소외지역인 도두, 이호동 지역에 도리지점(제주시 도두1동)을 개점함으로써 3개의 자가점포에 조합원 1만1000명, 자산 1640억원에 이르는 도내 굴지의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았다.

고정언 이사장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서민 금융기관의 첨병이 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5-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