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제사거리서 80대 여성 시내버스에 치여 중상

2020-09-24     진유한 기자

24일 오전 1132분께 제주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백모 할머니(80)가 시내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백 할머니가 중상을 당해 의식 장애 등의 증상을 보여 현재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