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제주지역본부, 서귀포 중소기업 경영애로 현장상담회 운영

2020-10-19     김문기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전경훈)는 오는 21일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합동 현장 상담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장 상담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자금, 판로·수출, 인력, 컨설팅 등에 대해 전문가와 원스톱으로 종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 현장에서 분야별 상담을 지원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서귀포시지역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 현장 상담회를 진행하고 잇다.

상담 실적은 최근까지 24개사 39건이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