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오라동에 활력을"

한나라당 이영민 후보 개소식

2008-05-17     조정현 기자

6월4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6선거구(삼도.오라동)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이영민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5시 삼도1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제주도당 김영준 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김동완.부상일.강상주 지역 당협 위원장, 양정규 중앙당 상임고문, 양대성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당 소속 도의원,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와 관련해 "한나라당이 검증한 인물"을 강조하며 "삼도 1.2동과 오라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필승하겠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