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부축배기 40대 입건

2008-07-15     제주일보
제주동부경찰서는 15일 박모씨(43)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일도동 모 단란주점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던 고모씨(36)의 주머니에서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