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대회 때 연습방해 받았다”

2009-03-15     제주일보
▲“4대륙대회 때 연습방해 받아”=‘피켜퀸’ 김연아(19·고려대)가 지난달 치러진 4대륙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훈련 시간에 경쟁 선수들로부터 심한 견제를 받았다고 지난 14일 SBS와 인터뷰에서 밝혀.

▲“北,김정일 후계자 세습 통달”=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 문제와 관련, 북한 노동당의 조직지도부가 지난해 12월 고위 당간부들에게 후계자를 세습으로 결정한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하는 내부 통달을 내리고 사상교육을 지시했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15일 보도.

▲“아쉬움 많지만 홀가분”=‘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9·삼성전자)가 15일 열린 2009 서울국제마라톤에서 2시간16분46초를 기록하며 전체 14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아쉬움도 많지만 마음은 후련한 것 같다”고 소감 전해.

▲“어떤 보호무역주의도 안 된다”=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14일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으며 “모든 형태의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싸우고 자유무역과 투자를 유지할 것”이라며 보호무역주의 움직임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