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 경연서 중등부 선수가 우승

제2회 제주일보배 길거리농구대회 이모저모

2009-05-24     김지석 기자
0…이날 대회 부대행사 중 하나인 자유투 경연대회에서 6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경연대회에 참가한 강충수 선수(서귀중 네버스탑)는 자유투를 연속 5개를 성공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당당히 고등부, 대학부 형들을 제치고 우승.

강 선수는 “평소 50개 중 1개정도 성공하는 실력인데 팀이 4강에 진출한 기를 받아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