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道유도회 부회장 한국대표팀 감독으로

21일부터 모로코 아가디르서 2010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2010-10-17     박상섭

김태균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부회장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리는 2010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김부회장은 현재 한국실업유도연맹 심판위원장과 도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 국제심판자격을 취득해 국제대회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단은 임원 6명, 선수 14명 등 모두 20명이 참가한다.

 

박상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