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이모저모 - "도민에게 널리 알릴 터"

2002-09-29     고경업
강병희 대표이사는 개회식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인 그라운드골프를 전 도민에게 널리 알리고, 도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경기가 되도록 지원하고 보급하려고 한다”고 피력.

우 지사는 격려사에서 “어르신들께서 온몸으로 ‘한국속의 제주’를 만들었듯이, 이제는 그 경륜으로 ‘세계속의 제주’의 꿈을 완성하는 역사의 주역이 돼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역설.

김 시장도 축사를 통해 “그라운드골프는 어르신들에게 매우 적합한 운동”이라며 “평소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훈훈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