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사무소 직원가족 잇따른 투병…안타까움 더해

2002-10-06     제주일보
최근 들어 대정읍사무소 직원 가족들이 잇따라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주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어.
A직원의 중학생 딸은 최근 골수암 판정을 받아 서울에서 항암치료를 받으며 투병 중.

또 B직원의 부인은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 투석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가 하면 C직원의 어린 아들은 최근 몸이 안 좋아 종합병원에서 정밀진단을 권하는 것으로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