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 안마행위 적발

2002-10-15     제주일보
제주경찰서는 14일 스포츠마사지 업소에서 무자격 안마행위를 한 김모씨(여.제주시 연동)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제주시 연동 소재 K이미지클럽에서 안마를 받기 위해 찾아온 김모씨(33)에게 자격도 없이 지압 등 안마행위를 해주다 적발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