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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천주교 제주교구 동광성당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19-02-11 14:24:52  |   조회: 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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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박차상, 임문철, 황경수, 김미자, 부영주)는 지난 7일 천주교 제주교구 동광성당(주임신부 고병수(요한))과 연계, ‘우리 모두 함께, 지금부터’라는 주제로 2019년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진행했다.

본 협의회 정연옥 사무처장이 주재한 교육은 사회 전반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생활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기후변화교육의 일환이며, 이 날 동광성당 고병수 요한 신부는 200여명의 신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의 날’을 선포, 교육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본 협의회와 동광성당은 이 날 ‘환경의 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5월 ‘쓰레기 분리배출과 유용미생물 활용방법’, 8월 ‘내가 사는 제주는 안전한가?’ 라는 주제의 교육과 함께 해안정화활동, 구역별 정화활동, 11월 환경의 날 참여 경진대회 등 보다 주민 친화적, 생활 밀착적인 입장에서 매 분기별 1회 ‘교육-체험-실천’으로 연계되는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거버넌스기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사무국으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 전반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064-748-1021, jjagenda21@hanmail.net)
2019-02-11 1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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