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일축하’릴레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 생일파티를 진행하지 못하면서 8월 7명, 9월은 8명의 생일을 맞은 결혼 이주여성 15명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생일날짜에 맞추어 축하 케익,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전달하여 축하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하였다.
한편, 센터에서는 대면 및 집합 프로그램이 정상화 될 때 까지 타국 생활로 외로운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찾아가는 생일축하’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문화적 고립감을 조금이나마 경감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