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 합격자들이 최근 대거 입학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주어문학회(회장 허춘)가 펴내는 학술지 ‘영주어문’이 최근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
제주대학교 교수회(회장 고경표) 최근 대학본부에 공개질의서를 보내고 국제언어.문화교육센터를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이유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제주대는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일, 선거장소 등을 1일자로 공고했다.
내년부터 교육대학 또는 사범대학(일반대학 교직과정 이수자 포함)을 졸업하지 않고도 교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지난 1998년 제정된 제주대학교 심벌마크(UI.University Identity)가 전면 개편되며 제주대학교의 ‘제주’ 영문 표기는 ‘Cheju’에서 ‘Jeju’로 바뀐다.
전국 국립대학교 최초로 설치된 제주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이 최근 2009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5명 정원에 65명이 지원, 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내 대학생들은 ‘저렴한 생활비’를 이유로 기숙사(학생생활관) 입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타나났다.
제주대는 200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020명 모집에 5190명이 지원, 평균 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