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남북장관급회담 이틀째인 14일 오후 분재예술원을 방문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북측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왼쪽)가 설명을 듣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3일 오후 제주를 방문한 북측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와 박수를 치며 제주롯데호텔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12일 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1100도로를 찾은 학생들이 몸을 움추린채 눈보라 속을 걷고 있다.
11일 열린 제주도왕위전 각 부 우승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동호인 을조 현석형씨, 제32기 제주도왕위 강순찬씨, 동호인 갑조 정인철씨.
9일 한림공원내 익살스러운 표정의 눈사람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8일 오전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사측과의 협상 결렬로 총파업에 들어가자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청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5 성탄트리 점등식이 7일 저녁 도민과 신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해태동산에서 제주CBS와 제주시기독교회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
대설을 하루 앞둔 6일 계속된 강추위로 한라산 Y계곡에는 수정이 주정주렁 매달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도 전역에 한파가 이틀째 몰아친 가운데 2일 오전 제주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