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바다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가 초등학생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지아일랜드호 선상에서 열렸다.
제주발전연구원이 주최한 화순항 해군기지 건설 계획에 대한 도민 대토론회가 31일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려 찬반 공방이 벌어졌다.
마라도를 운항하는 유람선이 입.출항하는 송악산 선착장 일대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제주의 수려한 풍광을 만끽하고 있다.
제39회 한라산 철쭉제가 29일 한라산 윗세오름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 주최로 열려 산악인과 관광객들의 안전 산행을 기원했다.
여름을 앞둔 제주바다에 해녀들이 우뭇가사리를 채취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싱싱한 해초를 따느라 연신 자맥질을 하며 내는 숨비소리가 바다에 울려 퍼지고 있다.
제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꽃 양귀비가 탐스러운 꽃을 활짝 피워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마약 성분이 없는 이 꽃은 백두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제주도지부(회장 김순택)가 25일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개설한 도서 무료 교환시장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교환한 후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식용 및 약용으로 사람들이 즐겨찾는 밤호박 수확이 한창이다.북제주군 애월읍 구엄리 이재근(41)씨 비닐 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여문 밤호박을 수확하며 활짝 웃는 농심이 풍요롭다.
23일 오전 대형 햇무리가 관측됐다. 햇무리는 대기 중 얼음 입자가 빛에 반사돼 생기는 현상이다.
방선문 계곡음악회가 22일 제주시 오등동 소재 방선문 계곡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