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 이나래,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금메달
영주고 이나래,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금메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이나래(영주고 3)가 ‘제46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여고부 -46㎏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나래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영월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에서 만난 조예원(강화여고)을 RSC승으로 꺾으며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이나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32강부터 8강까지 큰 점수차로 상대를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박지희(운천고) 맞아 고전했으나 5대4로 신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 이슬기(제주특별자치도청)는 여일반부 -49㎏급에서 동메달을, 오세연(제주특별자치도청)은 여일반부 -57㎏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 대회는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을 겸해 치러졌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