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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올해산 가을감자가 과잉생산등의 원인으로 처리난을 겪으면서 제주도가 처리난 해소를 위해 생산량의 35%인 3만톤을 가공용으로 수매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남제주군이 가격지지를 위해 별도의 처리대책을 마련해 농가에서 적잖이 기대.

13일 기자실을 찾은 고여호남제주군부군수는 “제주도의 가공용 수매대책과는 별도로 남제주군에서 가을감자 가격 지지를 위한 처리 대책을 마련해 14일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피력.

남제주군관계자는 “올해산 가을감자의 가격 지지를 위해 제주도의 대책과 별도의 처리대책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공무원들이 나섰던 감자사주기 운동과는 차원이 다른 대책이 될 것”이라고 첨언.

<조문욱 기자>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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