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찾아가 흥과 멋이 절로 나는 우리 춤의 진수를 보여줘 위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갖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작품명은 ‘춤으로의 여행-한국 그리고 제주’으로 모두 10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제주의 정체성을 춤으로 형상화한 제주 창작품과 흥이 절로 나는 한국 전통 민속춤을 주제로 했다.
공연은 16일 오전 10시 제주영지학교, 20일 오후 1시 대정여고, 22일 오후 1시30분 도남교를 찾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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