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을 즐기다 쓰러져 제주한라병원에서 긴급수술을 받았던 일본인 관광객이 최근 병원측에 편지를 보내 고마움을 표시. 무라세 유미코씨(78․여)는 지난해 9월 산방굴사에 오르던 중 쓰러져 제주한라병원으로 긴급후송돼 뇌동맥류 파열 진단을 받았지만 다행히 성공적인 수술로 의식을 회복, 보름간의 입원 치료를 받고 일본으로 귀국. 무라세씨는 편지를 통해 “많은 간호사와 직원들이 친절하게 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혀. 문의 제주한라병원 740-5301.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성 kangm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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