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FM 95.1㎒)는 26일 "최근 청취자 246명과 전문가 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조종사의 파업으로 인한 항공대란이 올해 교통 분야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뉴스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항공대란에 이어 '국제유가 배럴당 60달러 급등'과 '서울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호평 잇따라'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또 '법규 위반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증 논란'과 '교통사범 대사면에 대한 찬반 논쟁', '자동차 번호판 바꾸기 우왕좌왕', 'KTX 개통 1년', '지하철 '개똥녀' 사건 파문', '한국차 세계 곳곳서 호평', '택시요금 인상' 등이 뒤를 이었다.
<현봉철 기자>hbc@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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